“ 투영투hae “ (하영선영해리혜인) 마지막 29살연말 파티를 하고 난 후 다음날 ,,,,,,, 이태원 이바돔감자탕에서 국밥 한그릇씩 먹고 하영선영이랑 같이 지하철 타고가는길에 헤어지기 아쉬움에 급 잠실로 ! ! (혜인은 반대방향…) 우리가 가는 카페 맞은편에 있는 눈사람 ⛄️⛄️ 솔방울 머리 넘 귀엽당 선영이가 찾은 “ 뷰클런즈카페 ” 입구부터 귀엽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우린 2층에 앉았다. 창밖에 보이는 소나무갬성 얼그레에무화과케이크 선영이가 잘찍었다고 해준 사진🤓 앉아있는데 무지개가 내 앞에 ✨ 밖에 보는데 아까 본 눈사람 누워있는거같네 ㅋㅋ 전날 먹은 음식+국밥+케이크 죄책감에 잠실에서 집까지 걷기로 결심 🧨 만만하게 생각했다.. 잠실대교에서 찍은 사진 🤓 한시간십분정도 걸려서 집 도착..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