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보다 먼저 도착해서 스벅에서 캐모마일릴렉서를 주문 ! 달달~ 하니 딱 내스탈 저녁먹기전이라 가벼우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먹고싶었는데 ㅎ_ㅎ 아주 딱이군 언니 도착시간에 맞춰 마라탕 주문 *~* 땅콩소스가 국물에 들어가면 난 아예 먹지 못하기 때문에 가게 사장님께 글 남기는것도 까먹지 않았다 ㅎㅎ..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건 아니고,,,, 싫어할뿐,,,, 그치만 땅콩은 좋아하는 모순적인 나의 입맛 😅) 비쥬얼 미쳤다. 언니는 여기서 자주 시켜먹었는데 땅콩소스가 국물에서 빠져서 더 매워졌다고 한다. 매운거를 좋아하는 나에겐 딱이다! 꿔바로우도 아주 환상적 센스있게 뚜껑에 구멍내서 보내주셨다. 👍🏼 옥수수면은 이렇게 따로 담아주시구 ~ 불지않고 꼬들면으로 먹을 수 있었다 히히 이건 아까 먹다 남은 티에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