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칭구랑 녹사평역에서 데투를 했당 낮 12시부터 만나서 점심으로 멕시코 음식을 먹었다 ! 코레아노스키친 녹사평점 ! 진짜 맛났당 밥먹고 나와서 오는길에 있었던 녹사다리 카페를 들어갔다. 카페내부가 넓은편은 아니였다.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었다! 카페에서 수다를 실컷 떨고나서 주변에 “불필요상점” 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했다. 입구부터 감성이 가득가득 했다. 문을 열자마자 계단이 있는데 너무 귀엽게 꾸며 놓으셨다. 사진 찍었는데 넘나 내스탈,, 둘러보는데 다 갖구싶었다 ㅠㅠ 컵 , 시계 다 귀여운거뿐이였다 ! 난 거울셀카 찍는걸 좋아하는데 여기 거울이 보이자마자 역시나 카메라를 들었다 그리고 내맘에 쏙든 무언가 하나를 샀다 🌼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셨다 ㅎㅎ 제가 카메라를 들고 있었더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