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월 21일 일요일 / 요시고전시 / 아키비스트카페/네스트카페/한옥달

오전 열시 반 도착 !

(칭구랑 난 9시반 도착 목표를 세웠지만,.,무리였다., ㅎ하핫)

일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꽤 있어서
티켓교환까지도 10분정도 ?
기다려서 티켓을 교환했다.
전시회 입장순서는 카톡알람으로
알려줘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릴 수 있어서 편했다.

이렇게 카톡이 온다 .

받은 티켓들구 사진 찍어보구*_*

서촌 아키비스트 도착 !
11시 오픈이라 5분정도 남겨놓고 도착해서 기다리구 있는데 카페 기다리는 줄이 길어졌다!!!

(우리가 첫번째 대기자여서 뿌듯.. ㅎ)

여기 카페가 이렇게나 인기많을줄이야…
오픈하자마자 거의 만석이 되었다.

여기 레몬케이크 진짜 ,, 최고 !!!!!!!!
레몬케이크 생각나서 또 가고싶다 🌼
홀케이크로 사서 먹어보고싶군 ,,
뽀이프랜드가 레몬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내년 생일케이크를….여기서 사야겠다….

(생일이 9월이라 아직 많이 남긴했지만….미리계획하기ㅎㅎ)

한시간 십분? 정도 있으니 카톡알림이 왔다!

우린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열심히 걸어갔다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다)

🏃🏻‍♀️🏃🏻‍♀️
카페로 가기 전 안내요원분께 여쭤보니
카톡받고 15분 내로 오면 된다고 하셨다 !

우린 도착해서 건물 내부에서 한 오분
십분정도 기다렸다.

드디어 입장
🌠

사람이 엄청 많았다.

사진도 열심히 구경하구
친구랑 사진도 열심히 서로 찍어주고~
📸
전시회 사진 색감이 정말 예뻤다 ❤️

전시장에서 한시간정도 구경을 하구 나왔다
구경할때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다 ㅎ_ㅎ

나와서 우린 한옥달 이라는 식당을 갔다.
일요일이지만 웨이팅이 없어서 빠르게
들어가서 앉을 수 있었다 ㅎㅎ
우리가 앉고 조금 있다가부터는 브레이크
타임때문에 손임을 더이상 받지 않으셨다
(휴..)

식전빵 !

우리는 대표메뉴인
고추장 파스타
우렁 된장 리조또
콜라
!! 주문 !!

고추장파스타의 누룽지가 넘 맛났다 😋
더 많이 넣어주셔도 좋을거 같다 히히

우렁된장리조또는 된장향이 심하지 않았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거같다 !

밥먹고나서 가려던 카페(대충유원지)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두번째 카페(스태픽스)를 찾아가는데 지름길이 막혀서 돌아가야하는 상황… 너무 멀어서 우린 가려던 곳을 안가기로 하고나서 눈에 보이는
네스트 카페를 들어갔다 ㅎㅎ

요거트랑 차를 시켰다
차이름을.. 까먹었네.. 이런.. 😅
내 차는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나서
단맛이 강하지 않은 아이스티 맛이였다 !
요거트도 담백하니 맛있다.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요시고 전시장 기념품 가게에서
구매한 것들 모아놓고 찍어봤다 𖤐
사고싶은건 더 많았지만,, 나름 절제했다 ^^
푸하

(사고싶은것 : 폰케이스, 사진 , 엽서, 노트..거의 다네 ㅎㅎㅎ)

나와서 우린 어모멘토 쇼룸을 갔다
카페에서는 걸어서 20분정도여서
멀게느껴졌는데 얘기하면서 걷다보니
금방도착했다.

아이쇼핑하구 우린 집으로

🚃

오늘 걷고 또 계속 걸었다
대략 만삼천보정도.. 걸은 하루 😉

-11월 21일 일요일-